LinkedIn으로 글로벌 마케팅 제대로 하는 법

🔑 1. LinkedIn, 그냥 이력서 올리는 데 아니야? 그 생각이 제일 위험함

한국에선 LinkedIn 하면 떠오르는 게 뭐예요?
“해외 취업 준비할 때 쓰는 거”,
“외국인 헤드헌터들이 쓰는 플랫폼”,
“기업 PR용?”

그런데요, 진짜 글로벌 비즈니스 하려는 사람들한텐,
LinkedIn은 그냥 SNS가 아니라 ‘국제 비즈니스용 무기’예요.

해외 브랜드, 유통사, KOL, 콘텐츠 크리에이터, 심지어 투자자까지.
거의 다 여기서 만날 수 있어요.
Instagram은 이미지, YouTube는 브랜딩.
그 사이 LinkedIn은 신뢰 기반 실전형 네트워킹 채널이에요.


🎯 2. 타겟 명확히 잡기: 누구랑, 어디서, 왜?

글로벌 마케팅 하고 싶다고요?
그럼 먼저 타겟을 정확히 잡아야죠.

  • 동남아 유통 파트너 찾고 싶은 거예요?
  • 유럽의 뷰티 브랜드와 콜라보 원해요?
  • 아니면 미국에서 활동 중인 KOL을 섭외하고 싶은 거예요?

🎯 그리고, 국가마다 직책명이 달라요.
“Marketing Manager”라고만 치면 안 나와요.
“Growth Lead”, “Head of Digital”, “Strategic Partnership Manager” 등 다양하게 조합해봐야 해요.

💡 팁: 검색은 영어로. 한국어로 찾으면 절반도 안 나옴.


💼 3. 프로필? 이력서 아님. 고객을 끌어당기는 ‘첫인상’

LinkedIn 프로필은 단순한 자기소개가 아니에요.
“이 사람이랑 일하고 싶다” 라는 느낌을 줘야 해요.

🛠 이런 식으로 바꾸면 달라져요:

✅ 프로필 사진은 신뢰감+편안함 동시에
✅ 헤드라인은 “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KOL 매칭 전문가” 이런 식으로
✅ 요약란은 “나의 서비스 + 성과 사례 + 내가 도와줄 수 있는 포인트”
✅ 배너는 브랜드 컬러, CTA, 이메일 주소 등 자연스럽게 삽입


🔍 4. 검색 기능 = 타겟 추적용 스나이퍼 모드

LinkedIn 검색창, 그냥 사람 찾는 데 쓰는 거 아니에요.
잘 쓰면 거의 CRM 수준의 타겟 리스트 뽑기 가능.

예시:

  • “beauty brand manager” + “Singapore”
  • “fashion influencer” + “Dubai”
  • “content strategist” + “Germany”

그리고 고급 버전인 Sales Navigator 쓰면 훨씬 정교하게 필터링 가능해요.
💡 한국에선 거의 아무도 안 씀 = 블루오션


📢 5. 콘텐츠 = 신뢰의 씨앗

글로벌 파트너는 뭐 보고 당신한테 연락할까요?
바로 당신이 올리는 콘텐츠.

“회사 소개 + 자기자랑” 말고,
실제 경험 + 인사이트 + 실패담 + 시장 분석을 올려야 합니다.

예를 들어:

  • “일본 뷰티 브랜드가 동남아 진출할 때 KOL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”
  • “미국 고객사랑 일하면서 느낀 커뮤니케이션 차이점”
  • “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협업 시 주의할 점 3가지”

📌 주 1~2회만 꾸준히 올려도, DM 오는 확률 올라갑니다.


💬 6. DM 보내는 요령: 스팸 말고, 대화의 문 열기

제발 “안녕하세요, 저희는 ~~” 식의 템플릿 복붙 금지.
외국 사람들 이런 거 진짜 싫어합니다.

✅ 이렇게 보내세요:

Hello John, I saw you’re leading SEA expansion at BrandX.
I’ve helped Korean D2C brands partner with Thai influencers—maybe there’s synergy worth exploring?

짧고, 목적 명확하고, 부담 없이 대화를 유도해야 합니다.

💡 하나 더: 상대방 시간 존중하는 표현 꼭 써주세요.
(예: “Would love to connect when you have a minute.”)


💰 7. 돈 얘기, 계약 얘기, 미리 세팅 안 하면 진짜 피봄

해외랑 거래하면서 가장 많이 터지는 문제:

❌ 통화 단위 다르게 이해해서 분쟁
❌ 송금 지연 + 수수료 폭탄
❌ 구두 계약만 하고 나중에 딴 소리 나옴

✅ 그래서 중간에서 정산과 계약을 관리해주는 플랫폼이 필요합니다.
BaoLiba는 그런 복잡한 일, 자동으로 정리해줘요.
인플루언서 검증, 계약서 자동 생성, 지급 조건 정리 — 다 있어요.


📈 8. 지금이 LinkedIn 마케팅의 ‘골든 타임’

해외에선 LinkedIn이 이미 메인 채널입니다.
근데 한국은 아직까지도 활용 제대로 하는 사람 거의 없음.
기회는 바로 이럴 때 생기는 거예요.

✅ 진출 준비 중인 브랜드
✅ 외국 파트너사 찾는 마케터
✅ 글로벌 무대로 나가고 싶은 크리에이터

이런 분들은 지금이 시작할 타이밍이에요.


🏁 마무리 한 줄 정리:

LinkedIn은 이력서가 아니라, 글로벌 비즈니스의 관문이다.

잘 다듬은 프로필 + 타겟 맞는 콘텐츠 + 신뢰감 있는 접근
이 3가지만 제대로 하면, 해외 비즈니스는 더 이상 ‘그림의 떡’이 아닙니다.

📌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 플랫폼이 필요하다면?
BaoLiba가 뒤에 있으면, 걱정 없이 달릴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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